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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아니 오늘부터daily log 2016. 3. 28. 00:20
이 짤을 보고 정말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고요.. 나한테 하는 말 같았고요... 정말 혼난 기분이 들었다
그래! 나도 이제 이것저것 해봐야지! 했는데..그랬는데...또륵..
블로그도 열심히 해야지 해놓구 안하구 정말 나란 아이..!
그래두 이번주는 몬가 할일이 많았는걸?
도서관도 가고 사진도 다시 찍고 또 머했지....
오늘도 늦게 일어났지만 꽤 많은 일을 해냈다 토닥토닥 잘해써
방청소도 하고 샤워도 깨운하게 하고 저녁도 맛있게 먹구
몬가 얼음장같던 방이 창문을 열어놔도 될 정도가 되니까 진짜 날씨가 풀렸구나 싶었는데
샤워하고 나오니까 개추워...진짜 오한이 들어서 밥먹고는 이불속에 숨어있었다 따뜻해 *-ㅅ-*
그리구 노트북을 켜서 영화보면서 캡쳐해놨던거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쭈르르
내일은 반드시 운동을 시작해야지! 이력서도 써야지!
뭘 무서워 그냥 하는거지 인생에 어려운 난관이 이것만 있겠어?